‘배민 리뷰 이벤트’ 손님을 모으는 2023 노하우

배민 리뷰 이벤트부터 리뷰 관리는 배달 장사를 하면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골을 모으고 재주문을 늘리는데 이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면서 고객과 마주치지 않고 전화, 문자를 제외하곤 고객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리뷰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뿐입니다. 장사를 하면서 고객이 달아준 리뷰에 댓글을 달지 않는 사장님, 성의 없는 댓글 등 아직도 리뷰의 중요성을 모르고 소홀히 하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왜 리뷰가 중요한지, 고객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잘 알고 고객을 상대해야 합니다.


배민 리뷰 이해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기 전 가게를 둘러보면서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가게의 리뷰를 확인하는 일 입니다. 그만큼 실제 주문과 리뷰는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민은 앱에서 별점 대시보드, 대시보드 필터를 통해 고객에게 원하는 리뷰를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별점이 낮은 순서대로, 별점이 높은 순서대로 등 고객은 사장님 가게의 리뷰를 제일 먼저 확인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맛, 평가를 확인한 후 사장님 가게를 신뢰하게 되면 주문으로 이어집니다.

하루에도 몇 개, 몇십개의 리뷰가 사장님 가게에 등록됩니다. 다른 고객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매력적인 리뷰도 있지만, 사장님 가게를 욕보이고, 다른 고객의 주문을 고민하게 만드는 리뷰가 상단에 노출되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평소에 잘 관리한 가게의 리뷰를 다른 고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미리 관리 해야 합니다.


배민 리뷰 관리

사장님은 가게에 리뷰가 달리면 그날 장사를 마친 후 바로바로 리뷰에 댓글을 달고 계시나요?

아니면 고객의 리뷰에 아무런 댓글을 달지 않고 계시나요?

사실 매번 고객의 리뷰에 댓글을 작성하기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Ctrl+C, Ctrl+V를 반복하자니 너무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고객이 달아준 소중한 리뷰를 지나치는 것도 무례해 보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리뷰에는 사장님이 집중해야 합니다.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며, 사장님의 가게에 대한 진심을 고객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고객의 컴플레인을 대처하기도 가장 쉽습니다.

시켜 먹어보지 않고 사장님 가게의 주문을 고민하는 고객도 사장님이 지금까지 다른 고객에게 달은 사장님 댓글을 확인하고 신뢰가 생기기도 합니다. 혹여, 별점이 낮은 고객의 리뷰에도 사장님의 진심이 담긴 사과와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면 고객도 그 리뷰를 나쁘게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배민 리뷰 사장님 댓글 작성

사장님 댓글을 작성할 때는 짧게 3~5줄은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은 사장님이 자신들의 리뷰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밑에 사장님 가게를 어필할 수 있는 5줄 정도 모든 고객에게 붙여넣어 주면 좋습니다.

별거 아닌 짧은 글에도 사장님을 진심을 담을 수 있습니다. 꼭 신경 써서 적어주는 게 좋습니다. 자주 쓰는 문구 5개를 등록해서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메뉴를 넣으면 효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시에 보이는 밑에 복사 붙여 넣기 글귀는 옛날 스타일입니다. 홍보할 수 있는 글귀를 적는 게 좋습니다.


✔배민 리뷰 사장님 댓글 작성 TIP

사장님은 고객에 리뷰에 언제 댓글을 달고 계시나요? 아까도 똑같은 글을 본 적 있으실 겁니다.

리뷰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뷰를 언제 쓰는지도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 아는 사장님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모르시는 사장님들이 있기에 강조 하겠습니다.

배민에서 사장님이 댓글을 남기면 고객한테는 자동으로 알람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점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고객은 오늘 사장님 가게에서 주문했으면 내일은 다른 가게에서 주문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님은 댓글을 2~3일 후에 댓글을 다셔야 합니다. 고객이 잊을 때쯤 사장님이 댓글을 다는 겁니다. 고객에게 계속 사장님 가게를 노출해야 합니다.

푸시 알림으로 고객에게 사장님의 가게를 어필할 수 있는 혜택이 단골 쿠폰을 제외하면 리뷰밖에 없습니다.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배민 리뷰 이벤트

배민을 이용하고 있는 사장님 중 리뷰 이벤트를 활용 안하시는 사장님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고객에게 리뷰를 써 달라고 리뷰 이벤트를 주기만 하면 안 됩니다. 요즘은 모든 사장님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쓸 사람만 리뷰를 씁니다. 사장님들이 리뷰 이벤트 품목을 받아 가고 리뷰를 작성하지 않는다고 하소연해도 안 쓰는 사람은 안 쓰고 쓰는 사람은 씁니다.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요즘 사장님들은 이렇게 합니다.

배민 리뷰 이벤트 TIP

리뷰 이벤트 다양화

리뷰 이벤트를 손님들 취향에 맞게 여러 가지 품목으로 다양화 시켜서 단골손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품목을 변경, 추가하면 좋습니다.

요즘은 배민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리뷰 이벤트 옵션 화, 유료화

요즘은 가게 측에서 배달 팁을 낮추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배달 팁이 부담스러우니 같은 음식이어도 배달 팁이 낮은 가게를 찾아서 주문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달 팁을 낮추고 리뷰 이벤트를 유료화 시키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리뷰 이벤트를 유료로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주문하면서 메뉴의 옵션에서 리뷰 이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도해보고 안되면 다시 바꿔도 됩니다. 유료화의 가격은 500~1000원 리뷰 이벤트의 원가를 받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유료화를 하지 않더라도, 옵션 화는 꼭 추천해 드립니다. 옛날처럼 요청 사항에 ‘리뷰 쓰겠습니다.’라고 적는 고객이 많이 없습니다.


배민 리뷰 사장님 한마디

사장님 한마디를 비워 놓고 있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배민 앱 내 가게에는 사장님이 홍보하거나, 가게의 중요한 부분을 주문하기 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습니다. 자주 변경되는 내용이나, 사장님 가게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사장님 한마디 노출 영역에 꼭 적어주셔야 합니다.

매일 신선한 고기가 들어온다거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거나, 부득이하게 가게를 쉬는 날이거나, 고객이 주문하기 전에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가끔 리뷰 이벤트 품목을 받아 가고 리뷰를 적지 않는다면서 리뷰를 써 달라고 하소연하는 글을 적어 놓은 사장님 가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절대로 그렇게 적으시면 안 됩니다. 리뷰 이벤트를 주는 게 아깝고 리뷰를 안 적어주는 게 싫다면 차라리 안 주는 게 낫습니다. 리뷰는 의무가 아닌 선택이며 리뷰 이벤트를 제공하는 건 사장님입니다. 안 쓰겠다고 하는 고객한테도 서비스를 챙겨서 보내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배민 리뷰 배너

프랜차이즈 가게에서는 배너가 없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 장사를 하는 사장님 가게를 보면 가끔 배너가 없는 가게들이 보입니다.

글로도 표현할 수 있지만 배너는 시각적으로나, 표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배민은 콘텐츠 배너, 리뷰 배너처럼 시각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크몽이나, 네이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꼭 하시길 바랍니다.


배민 리뷰 효율적으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배민 리뷰 이벤트

요즘은 가게들이 다 맛있습니다. 작은 경쟁력이 주문으로 이루어집니다. 작은 신경이 매출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챙겨줘야 고객은 주문합니다. 고객이 사장과 고객이 고객끼리 소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객은 사장님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실제로 먹어본 다른 고객의 말을 믿습니다. 작은 리뷰가 여러 개 모여 사장님의 가게가 됩니다. 나중에는 사장님 가게의 맛이 자신감이 아닌 리뷰가 사장님 가게의 맛을 보장할 것입니다.


사장님들의 장사에 힘이 되어드립니다.

배달 장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이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더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을 위한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정보 공유하세요.

사장님들의 성공적인 장사, 창업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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