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인 미스터피자 창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나요?
미스터피자는 대한민국의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전국에 약 21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0년에 이대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전국에 458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대한민국 피자 업계 1위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피자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제공하며, 특히 새우와 스테이크 등의 토핑을 사용한 프리미엄 피자가 인기 있습니다. 또한, 1인용 피자와 샐러드, 사이드 메뉴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피자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창업자는 호소카와 요시키(細川吉樹)이며, 대한민국 지사가 인수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의 창업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는 대한민국의 피자 브랜드로, 재일교포 3세인 호소카와 요시키가 세운 일본 피자 회사의 브랜드였으나 대한민국 지사가 인수하여 대한민국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정우현 회장이 창업 6년 만에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사들여 로열티 지급이 없어졌고, 2010년에는 일본 미스터피자까지 판권을 사들였습니다.
2017년에는 갑질 오너 일가가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결정하였고, 2018년에는 MP그룹이 상장 폐지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MP그룹이 미스터피자를 매각하고, 이후 육류 가공 전문 기업 ‘대산포크’를 인수하여 MP대산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DSEN으로 이름을 바꾸고 식품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미스터피자에프엔비와 합병하였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웰빙 바람을 타고 급성장하였으며, 여성 중심의 마케팅과 독특한 프리미엄 피자들을 판매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닭고기나 해산물을 기초로 한 담백한 피자가 주 메뉴였지만, 최근에는 육류와 해산물을 기초로 한 메뉴가 많아졌습니다. 미국인들은 이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우는 매장에서 저온에서 3일간 숙성한 도우를 사용합니다. 이는 원가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매장에서 직접 반죽기를 돌리는 방침을 고수하던 피자헛은 현재 냉동 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피자집들과 달리 ‘드림팀’이라는 이름의 도우 퍼포먼스 팀이 존재합니다. 이 팀은 매년 미국에서 개최하는 월드 피자 게임에 출전하여 2014~2016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엔 준우승, 2019년엔 First Division 우승, Masters Division 우승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VJ특공대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2018년 11월부터는 모든 피자 메뉴에 천연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를 사용하여 ‘먹을 땐 맛있고, 먹은 후엔 속 편한 피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미스터피자 창업
인지도 높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를 합리적인 투자비용으로 창업 가능합니다. (5~6천 내외 / 임차비용 제외)
간편한 피자 제조 공정을 통해 최소 인원으로 운영 가능하며, 부부 창업에 적합합니다.
전국 안정적인 출점 공백 상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투자비와 전국 안정된 주요 공백 상권에서 미스터피자 운영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배달과 포장 중심 메뉴의 선택과 집중으로 1인 피자 시대에 입성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가맹점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미스터피자 창업 비용
본부 공통 비용은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계약 이행 보증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000,000원이 소요됩니다.
점포 투자비는 인테리어와 간판 사인, 주방 시설 및 장비 일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3,800,000원이 소요됩니다.
이는 예시일 뿐이며, 브랜드나 지역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로열티 및 광고비 : 각각 순매출의 3%, 4%
- 기타비용 : 철거, 냉난방기, 전기승합 배기입상, 가스
- 점포여건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은 달라질 수 있음
미스터피자 매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1년 평균 매출액은 255,129 천 원으로,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월평균 매출액은 2,126만 원입니다.
이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제공시스템 기업의 2021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기준이 업데이트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미스터피자 수익
매장을 운영하면서 재료비는 매장과 매출에 따라 상이하며, 점주들의 의견에 따르면 매장의 평균 매출은 2,126만 원입니다. 이 중에서 본사에 지출하는 로얄티는 63만 7천 800원입니다.
다음으로 재료비 (원가)는 807만 8천 800원으로 원가율은 약 38%입니다. 임대료는 15평 기준으로 100만 원이며 관리비는 전기세, 통신비, 수도세 등을 포함하여 매출액의 3%인 63만 7천 800원입니다.
인건비는 매출액의 21%인 450만 원이며 카드 수수료, 세금 등을 포함한 각종 수수료는 매출액의 8%인 170만 8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재보험료, 인터넷, CCTV, 세무서 등 기타 비용은 매출액의 3%인 63만 7천 800원입니다.
이러한 비용들을 모두 합한 총 지출액은 1천 719만 3천 원이며 이를 매출에서 빼면 순수익은 406만 7천 원으로 순수익률은 약 19%입니다.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며, 이해를 돕기 위한 임시적인 표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미스터피자 창업으로 성공 창업하세요!
전국에 약 21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피자 프랜차이즈입니다. 프리미엄 피자들과 신생 피자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인지도는 젊은 10대를 제외하고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프랜차이즈입니다. 먹어보진 않았어도 이름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정보공개서에서 보이는 매출도 안정적입니다. 배달 판매 매출에 신경을 쓰고 배달의민족 앱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얻기 좋은 프랜차이즈입니다. 배달에 조금 신경 쓰면 적절한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배달 앱의 최적화와 노하우가 있다면 보다 큰 매출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앱 노하우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분들께서는 미스터피자의 창업 정보를 참고하시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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