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인 홍콩반점 창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나요?
홍콩반점0410은 대한민국의 중식 프랜차이즈로,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6년 8월 서울 논현동에서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짬뽕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간판에도 ‘짬뽕 전문점’이라는 문구를 넣고 짜장면을 메뉴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짜장면 전문점인 마카오반점이란 또다른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이런 양대 메뉴를 분리한 당초 방식으로는 사업 실적이 좋지 않았는지, 어느 날 홍콩반점 메뉴에 짜장면이 올라오면서 브랜드에 PLUS+(그냥 PLUS가 아니라 덧셈 기호가 같이 붙어 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였고, 홍콩+마카오를 합친 홍마반점0410이라는 브랜드를 개설해 오리 구이 등 ‘중화요리’를 선보였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뉴욕과 시카고, 산호세, 휴스턴,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까지 진출했습니다. 일본의 한인타운인 도쿄 신오쿠보 에도 진출해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엔 줄 서서 먹는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메뉴로는 짬뽕, 짜장면, 탕수육 등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중식 프랜차이즈 홍콩반점의 창업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홍콩반점
2008년 08월 06일 (주)더본코리아에서 론칭한 중식 프랜차이즈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길 39 5층~6층 (논현동)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주)더본코리아의 한국식 중화 요리 프랜차이즈인 ‘0410’은 그의 저서 ‘전문식당’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 마지막 4자리를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홍콩반점보다 먼저 연 해물떡찜0410의 브랜드명을 고민하던 중,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기 위해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no.1 중식브랜드로 자리잡은 ‘홍콩반점0410’은 꾸준함과 탄탄함으로 국내/외 압도적인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홀 운영 뿐만 아니라 배달플랫폼에서도 맛집랭킹 중식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와 더본코리아의 믿음이 강하기 때문에 고객과 점주의 만족도를 모두 사로잡고 있습니다.
홍콩반점 창업
자봉화 로봇 웍돌이를 도입하여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버튼 하나로 조리가 가능하며, 레시피를 균일화하여 신규 주방직원 교육을 간소화시켰습니다. 손질 야채를 공급하여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시켰으며, 고객응대 효율성은 늘리고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프랜차이즈에 최적화된 물류와 생산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리개발 전문가들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점주가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메뉴를 상시 개발하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변함없는 더본코리아의 가치가 본부, 점주,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경영 이념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홍콩반점 창업 비용
홍콩반점 예상 창업 비용 계산표
인테리어 공사 비용은 점포 면적과 구조에 따라 51,000천 원에서 협의가 가능하며 공사 전 계약을 취소할 경우 반환 조건이 있습니다. 시설 집기 비용은 설치 설비와 집기에 따라 28,050천 원에서 설치 전 계약을 취소할 경우 반환 조건이 있습니다.
테이블 등의 비용은 점포 면적에 따라 3,000천 원이며 간판과 싸인물은 간판 면적에 따라 3,690천 원입니다. POS와 자판기는 설치 장비에 따라 1,300천 원이며 CCTV와 PTZ(원격 회전 카메라)는 300천 원입니다. 초도 물품대 등은 더본코리아 등의 업체에서 5,000천 원이며 물품 입고 익월에 지급됩니다.
가맹비는 브랜드 사용 및 가맹점 운영권, 상표 이용권 등을 포함하여 220만 원이며 교육비는 최초 교육(주방, 홀, 운영 전반)을 포함하여 330만 원입니다. 개점 진행비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기, 가스, 덕트, 냉난방, 소방공사 및 기존 시설 철거 비용은 별도이며 초도 용품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매장 형태, 구조, 평수에 따라 시공 금액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콩반점 매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1년 평균 매출액은 626,301천 원으로,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월평균 매출액은 5,219만 원입니다.
이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제공시스템 기업의 2021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기준이 업데이트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홍콩반점 수익
매장을 운영하면서 재료비는 매장과 매출에 따라 상이하며, 점주들의 의견에 따르면 매장의 평균 매출은 5천 219만 원입니다. 이 중에서 본사에 지출하는 로얄티는 86만 1,135원입니다.
다음으로 재료비 (원가)는 1천 983만 2천 200원으로 원가율은 약 38%입니다. 임대료는 30평 기준으로 300만 원이며 관리비는 전기세, 통신비, 수도세 등을 포함하여 매출액의 3%인 156만 5천 700원입니다.
인건비는 매출액의 15%인 800만 원이며 카드 수수료, 세금 등을 포함한 각종 수수료는 매출액의 8%인 417만 5천 2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재보험료, 인터넷, CCTV, 세무서 등 기타 비용은 매출액의 3%인 156만 5천 700원입니다.
이러한 비용들을 모두 합한 총 지출액은 3천 899만 9천 935원이며 이를 매출에서 빼면 순수익은 1천 319만 60원으로 순수익률은 약 25%입니다.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며, 이해를 돕기 위한 임시적인 표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홍콩반점 창업으로 성공 창업하세요!
전국에 약 3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중식 프랜차이즈입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있기 때문에 점주 입장에서는 든든하게 가맹점 운영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 정보공개서에서 보이는 매출도 탄탄한 편이며, 안정적으로 매장을 이끌어가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정보공개서에서 보이는 매출도 안정적입니다. 배달 판매 매출에 신경을 쓰고 배달의민족 앱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얻기 좋은 프랜차이즈입니다. 배달에 조금 신경 쓰면 적절한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배달 앱의 최적화와 노하우가 있다면 보다 큰 매출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앱 노하우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분들께서는 홍콩반점의 창업 정보를 참고하시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합니다.
6 thoughts on “중식 프랜차이즈 홍콩반점 창업 정보 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