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인 감탄떡볶이 창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나요?
감탄떡볶이는 (주)오투스페이스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떡볶이 프랜차이즈입니다.
2002년 ‘아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기존 아딸을 운영하다 분쟁으로 인해 2013년 ‘감탄떡볶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쌀떡볶이, 밀떡볶이, 순대, 튀김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와 깔끔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에 약 28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런칭 당시 윤정수와 김숙을 광고모델로 기용하였으며, 이후 2017년 10월 18일에는 보이그룹 JBJ가 광고모델로 기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이영자를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감탄떡볶이의 창업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감탄떡볶이
2008년 03월 26일 (주)오투스페이스에서 론칭한 분식 프랜차이즈입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86 4층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아딸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분식 프랜차이즈를 런칭하였습니다. 원료의 정직함, 레시피의 계량화, 청결함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분식 메뉴 개발을 통해 시작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음식의 맛과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주님과의 상생을 위해 늘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과 끊임없는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식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구성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탄떡볶이 창업
전국 최초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을 시작으로 40년 노하우로 쌓아온 독보적 브랜드의 가치가 있습니다.
전체 가맹점 중 10년 이상 된 매장의 수가 180개 매장이며, 280개의 매장 중 50% 이상이 10년 이상 된 장기 가맹점입니다. 2023년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매장은 2006년 11월 오픈한 송내점입니다.
현재까지 고객에게 판매한 떡볶이 그릇 수가 무려 1억 5천 그릇을 판매하였습니다.
5시간동안 비법소스를 숙성시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브랜드만의 비법소스를 탄생시켰으며, 1인세트, 국물떡볶이 등 고객이 먼저 찾는 고객을 위한 메뉴 구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회전 빠른 홀 운영, 전메뉴 포장, 배달판매로 3WAY 판매로 매출을 극대화 시켰으며, 오랜기간 프랜차이즈 본부를 운영한 노하우로 체계화된 가맹점주 교육 스시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감탄떡볶이 창업 비용
감탄떡볶이 매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1년 평균 매출액은 114,714천 원으로,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월평균 매출액은 959만 원입니다.
이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제공시스템 기업의 2021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기준이 업데이트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감탄떡볶이 수익
매장을 운영하면서 재료비는 매장과 매출에 따라 상이하며, 점주들의 의견에 따르면 매장의 평균 매출은 959만 원입니다. 이 중 본사에 지출하는 로열티는 매출의 2%인 191,800원입니다.
다음으로 재료비 (원가)는 345만 2400원으로 원가율은 약 36%입니다. 임대료는 10평 기준으로 80만 원이며 관리비는 전기세, 통신비, 수도세 등을 포함해 매출액의 3%인 287,700원입니다.
인건비는 점주 직접 운영으로 0원이며 카드 수수료, 세금 등을 포함한 각종 수수료는 매출액의 8%인 767,200원입니다.
화재보험, 인터넷 이용료, CCTV, 세무서 등 기타 비용은 매출액의 3%인 287,700원입니다.
모든 비용을 합한 총지출액은 5,786,800원이며 이를 매출에서 빼면 순수익은 380만 3200원으로 순수익률은 약 39%입니다.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며, 이해를 돕기 위한 임시적인 표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탄떡볶이 창업으로 성공 창업하세요!
전국에 약 28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분식 프랜차이즈입니다. 가맹점의 수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많다 보니 인지도는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세대 분식 프랜차이즈인 (아빠 튀김 딸 떡볶이) 아딸의 인지도가 큰 편입니다.
하지만 아딸에서 딸로 알려진 이현경 씨는 이혼 뒤 (주)아딸과사람들을 새로 설립하여 독자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였고, 이 과정에서 오투스페이스(감탄)와 상표권 시비가 붙게 되었습니다. 특허법원에서의 공방 끝에 이현경과 (주)아딸과사람들이 승소하였고, 오투스페이스는 아딸 상표를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독자적으로 아딸에서 감탄으로 브랜드를 탄생시켜 당당하게 분식 프랜차이즈에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보공개서에서 보이는 매출은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배달 판매 매출에 신경을 쓰고 배달의민족 앱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얻기 좋은 프랜차이즈입니다. 배달에 조금 신경 쓰면 적절한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배달 앱의 최적화와 노하우가 있다면 보다 큰 매출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앱 노하우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분들께서는 감탄떡볶이의 창업 정보를 참고하시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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