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프랜차이즈인 왕가탕후루 창업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나요?
탕후루는 과일 위로 설탕 코팅을 입힌 과일 꼬치 간식으로 유튜브와 SNS까지 안 보이는 곳이 없는 탕후루입니다. 젊은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여성분들과 어른 학생들까지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디저트 탕후루 프랜차이즈인 왕가탕후루 창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가탕후루
왕가탕후루는 2017년 울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개점 이후 2020년 가맹 사업을 시작해서 전국에 약 50개의 가맹점이 왕성하게 영업 중입니다. 사명은 (주)달콤나라앨리스로 본사는 부산입니다. 브랜드의 풀네임은 달콤왕가탕후루입니다.
왕가탕후루 창업
지금 정말 핫한 브랜드와 아이템이기 때문에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요식업 인기 특성상 과거 대왕 카스텔라와 같이 인기가 한 번에 줄어들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창업, 투자에 대한 금액은 절대 가벼운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는 등,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소비 경향은 더욱 짙어지고, 이러한 관심이 모여 디저트라는 블루오션 시장의 새로운 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디저트 시장에 발맞추어 SNS에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한 달콤왕가탕후루는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들로 상큼, 달콤, 바삭한 탕후루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왕가탕후루 창업 비용
상가 구매비용 제외된 금액입니다.
왕가탕후루 매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1년 평균 매출액은 137,920천 원으로,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월 평균 매출액은 1149만 원입니다. 이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제공시스템 기업의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하지만 2022년 대비 2023년 탕후루는 큰 인기를 끌어 정보공개서보다 높은 매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가탕후루 수익
매장을 운영하면서 재료비는 매장과 매출에 따라 상이하며, 점주들의 의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평균 매출은 11,490,000원입니다.
이 중에서 로얄티로 631,950원(5.5%)을 지불하고, 재료비로 3,447,000원(원가율 약 30%)을 지출합니다.
매장의 임대료는 10평 기준으로 2,000,000원이며, 관리비는 전기세, 통신비, 수도세 등을 포함하여 매출액의 3%인 344,700원입니다.
인건비는 매출의 20%인 2,298,000원이며, 카드 수수료, 세금 등 각종 수수료는 매출액의 5%인 574,500원입니다.
그 외에도 화재보험료, 인터넷, CCTV, 세무서 등 기타 비용으로 매출액의 3%인 344,700원을 지출합니다.
이렇게 모든 지출을 합한 총 지출액은 9,640,850원이며, 이를 평균 매출에서 빼면 순수익은 1,849,150원으로, 순수익률은 약 16%입니다.
2022년보다 2023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며 매출은 정보공개서보다 더 높은 매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며, 이해를 돕기 위한 임시적인 표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왕가탕후루로 성공 창업하세요!
왕가탕후루는 아직까지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뽑히고 있고 여전히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탕후루 창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인기 있는 창업 아이템이지만 고객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하고 실천하다 보면 반짝 아이템보다는 롱 런 하는 아이템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깊이 있는 계획으로 좋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