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프랜차이즈인 원할머니보쌈 창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계시나요?
원할머니보쌈은 1975년 서울 황학동 끝자락의 15평 작은 보쌈집에서 시작되어 40여 년간 한결같은 맛과 정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외식문화기업으로 성장한 브랜드입니다. 2023년 현재 전국 3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보쌈이라는 메뉴 자체가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입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비교하였을 때 창업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가맹비와 교육비 등의 별도 비용이 발생하며, 점포의 크기와 상황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창업을 준비하실 때는 꼼꼼한 예산 계획과 상권분석이 필요합니다.
원할머니보쌈은 자체 공장을 설립하여 물류를 운용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아 조리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의 교육과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쌈 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의 창업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원할머니보쌈
2008년 07월 25일 원앤원(주)에서 론칭한 보쌈·족발 프랜차이즈입니다. 본사는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725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약 350개 정도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할머니보쌈은 1975년 서울시 청계8가 인근 15평의 작은 보쌈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주는 김보배이며, 원래 상호는 없이 운영하는 가게였으나 사람들이 할머니가 운영하는 보쌈집이라 하여 ‘할머니보쌈’으로 부르던 것이 상호명의 기원입니다.
이후 이 할머니보쌈집을 대한민국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사람은 김보배의 사위인 원앤원 주식회사 박천희 대표입니다. 주변 식당들이 너도나도 할머니보쌈을 따라하여 개업하자 박천희 대표는 상호명을 ‘원할머니 보쌈’으로 바꾸고 경영에 뛰어들었습니다.
브랜드 경영 이념 고객만족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여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래창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과감한 도전과 열정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합니다. 행복나눔 우리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원할머니보쌈 창업
원할머니보쌈의 창업에는 브랜드 타입이 총 3가지입니다. 창업하고자 하는 상권에 맞게 선택하시고 고려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보쌈과 족발은 그대로 판매하면서 도시락, 솥밥, 국수를 함께 판매하는 전략 방식입니다.
배달 시장의 성장에 맞춰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메뉴와 HMR 제품을 출시하여 매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실 때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경쟁력뿐만 아니라, 상권분석과 예산 계획, 본사의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로열티를 면제하거나 인하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할머니보쌈 창업 비용
- 위 사항은 점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원할머니보쌈 매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1년 평균 매출액은 548,941천 원으로, 이를 12개월로 나누면 월 평균 매출액은 4,574만 원입니다.
이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제공시스템 기업의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원할머니보쌈 수익
매장을 운영하면서 재료비는 매장과 매출에 따라 상이하며, 점주들의 의견에 따르면 매장의 평균 매출은 4,574만원입니다. 이 중에서 본사에 지출하는 로얄티는 0원입니다.
다음으로, 재료비 (원가)는 1,829만원이며, 원가율은 약 40%입니다. 임대료는 30평 기준으로 250만원이며, 관리비는 전기세, 통신비, 수도세 등을 포함하여 매출액의 3%인 137만 2천원입니다.
인건비는 직원 4명 기준으로 1,200만원이며, 카드 수수료, 세금 등을 포함한 각종 수수료는 매출액의 8%인 365만 9천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재보험료, 인터넷, CCTV, 세무서 등 기타 비용은 매출액의 3%인 137만 2천원입니다.
이러한 비용들을 모두 합한 총 지출액은 3,919만 9천 600원이며, 이를 매출에서 빼면 순수익은 654만 400원으로, 순수익률은 약 15%입니다.
매장마다 상황이 다르며, 이해를 돕기 위한 임시적인 표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원할머니보쌈 창업으로 성공 창업하세요!
대한민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보쌈·족발 대표 프랜차이즈입니다. 약 3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정보공개서에 따른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도 준수한 편입니다. 많은 수익을 얻기에는 어려울 수 있으나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얻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도시락 판매를 시작으로 배달과 포장에도 부가적인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배달 앱의 최적화와 노하우가 있다면 보다 큰 매출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앱 노하우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분들께서는 원할머니보쌈의 창업 정보를 참고하시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합니다.